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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주간아이돌'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2015년 데뷔 이후 자타공인 '대세돌'로 자리매김한 트와이스가 컴백 후 첫 예능으로 '주간아이돌'을 선택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이날 '주간아이돌'에서는 음악방송보다 한발 먼저 신곡 'TT'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신곡 'TT'는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만으로도 역대급 조회수를 기록하며 또 한번의 히트곡 탄생을 예고했는데, 첫사랑에 마음 졸이는 소녀의 마음을 귀엽게 표현하며 트와이스만의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곡으로 녹화 현장에서 공개된 이후 극찬을 이끌어냈다고.
특히 신곡 'TT'는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무대를 감상한 직후 곧바로 킬링파트를 따라할 만큼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를 자랑했는데, 2016년 상반기 전국적인 '샤샤샤' 열풍을 이끌어낸 'CHEER UP'을 뛰어넘는 메가 히트곡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은 MC 정형돈과 트와이스와의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자아내는데, 아이돌 캐릭터 제조의 달인인 정형돈과 예능 신생아 트와이스의 의외의 케미로 인해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전해졌다.
9인 9색 매력폭발 트와이스의 컴백 첫 방송은 오는 26일 오후 6시'주간 아이돌'에서 확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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