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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명품 콘테이너 하우스 짓겠다"

권오기 기자

기사입력 2016-06-29 14:56


화물운송수단으로 사용되는 콘테이너가 생활거주지로, 휴양지의 펜션으로, 변신을 하면서 주택과 같은 이미지의 부드러움으로 외장을 꾸미었고, 내부는 목재로 실내의 푸근함으로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발한 국내 유일의 콘테이너 하우스 개발로 경제활성에 일조를 하는 일흥콘테이너 양정모 회장은 국내에서 어느 기업에서도 제작을 할 수 없는 특화된 주문용 콘테이너 하우스를 제작한다.

2013년 제품개발에 성공하면서 특허를 획득하여 주택제작의 독보적인 신기술은 뉴 라이프 시대에 걸맞게 단순 운송도구에서 거주용 농지주택, 사무실, 펜션, 방갈로 등 라이프 주거 공간에서 편리함과 저렴한 가격의 이동주택 개발로 업계에 혁신을 일으킨 것이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신건축 건물로 다양하게 활용되는 인기는 곧바로 고객의 인정으로 굳혀졌다.

양정모 회장은 주변 환경에 맞게 현지와 어울리는 친환경적인 디자인과 내부인테리어까지 컨설팅하는 건축전문가이다.

1층과 복층 시공은 공간 활용의 다채로움과 내부 바닥을 타일로 시공하고 벽체는 리빙우드로 방수 방열처리 하면서 화장실과 샤워실이 구비된 완벽한 주거용이다.

특히 15cm의 지붕은 실내의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게 해주는 명품 하우스로 변신한 콘테이너하우스이다.

콘테이너의 새로운 변신으로 국가 경쟁력과 지역사회의 경제활성에 기여를 하는 기업인으로서 일흥콘테이너의 브랜드는 품질과 디자인을 차별화로 가치와 위상을 높여 건축업계에 성장동력이 되는 것이다.

양정모 회장은 인천공고 동문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후원자이도 하다. 드러내지 않는 나눔으로 보람은 돕는 이만이 느끼는 보람이 있다며 나눔의 지속적인 관심은 지역사회 전반에 퍼져 소외된 이들에게 힘이 되기도 한다. 양정모 회장의 이같은 신건축기술력으로 경제성장 동력이 되며 사회봉사를 꾸준히 펼쳐온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2016년 자랑스런혁신 한국인으로 선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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