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매체 "수애, 와타나베 켄 소속사와 전속계약…日서 본격 활동"

    기사입력 2015-08-27 09:54:27 | 최종수정 2015-08-27 09:57:33

    수애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수애(36)가 일본 대형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

    27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수애가 와타나베 켄, 타카하시 카츠노리 등이 소속된 대형 연예 기획사 '케이 대시'(K-Dash)와 전속 계약을 맺고 일본에서 연예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애의 일본 진출은 '케이 대시' 카와무라 타츠오 회장의 러브콜을 받아 성사됐다. 카와무라 회장은 지난해 일본에서 방송된 SBS 드라마 '야왕'을 본 후 수애의 연기에 반했고, 이에 지난 1월 '케이 대시' 창립 기념 행사에 수애를 초대해 직접 만남을 갖기도 했다.

    당시 행사에는 '일본의 국민 배우' 와타나베 켄도 참석했는데, '야왕'을 통해 수애의 연기를 접한 그는 "굉장한 여배우"라고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와타나베 켄은 "수애는 연기뿐만 아니라 평상시의 모습도 훌륭하다"며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애는 "세계적인 배우 와타나베 켄의 팬이기 때문에 그의 소속사와 계약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여배우로서 주어진 일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일본 진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애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여자아이스하키팀인 국가대표 창단 과정을 모티브로 하는 영화 '국가대표2'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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