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소송서 승소, 아들 연우 돌잡이는 '오방색지와 붓' 의미는 무엇?

장윤정 소송서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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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남동생을 상대로 빌린 돈을 갚으라며 낸 소송에서 승소한 가운데, 그의 아들 연우가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스튜디오 킹콩인러브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아들 도연우 군의 돌잔치 사진을 게재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분의 아들 도연우 군은 돌잔치에서 오방색지와 붓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방색지는 다재다능한 사람이 되라는 의미를 나타내고, 붓은 공부를 잘 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6부(재판장 지영난)는 10일 장윤정이 남동생을 상대로 3억2000만원을 반환하라고 낸 소송에서 "장윤정에게 3억1000만원을 돌려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앞서 장윤정은 지난해 3월 자신의 친동생을 상대로 자신에게 빌린 3억2000만여원을 갚으라며 대여금 반환 청구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같은해 5월 조정을 시도했지만 양측이 이견을 좁히지 못해 정식 재판을 진행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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