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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OB·카프리, 음식문화 축제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참여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05-18 15:04


오비맥주는 '프리미어 OB'와 '카프리'가 인기 음식문화 축제인 '2015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어 OB'와 '카프리'는 여의도 서울 마리나에서 23일, 24일 이틀간 열리는 '2015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참가, 각 브랜드의 개성이 담긴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실시해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리미어 OB'는 브랜드 모델인 이정재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23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일일 브루마스터로 변신한 이정재가 부스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어 OB 생맥주를 직접 따라주고 포토존에서 관람객과 함께 사진을 찍어 증정하는 포토 타임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오리지널 그래비티(OG, 원맥즙농도) 최강자 프리미어 OB를 잡아라'라는 상설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에게 진하고 풍부한 '프리미어 OB'의 특장점을 알릴 계획이다.

'카프리'는 개성 넘치는 아트 콜라보레이션 펍(Pub)을 운영한다. 카프리 펍은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작품과 카프리 팝아트를 감상하며 시원한 카프리를 즐길 수 있는 이색 공간. 카프리는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카프리 병 라벨로 만들어주는 나만의 '페이스보틀' 이벤트를 통해 총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카프리 팝아트가 담긴 재미있는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코백을 증정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음식의 맛과 즐거운 분위기를 함께 돋워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맥주"라며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에서 '카프리'와 '프리미어 OB'만의 재미있는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올리브TV에 소개된 음식과 콘텐츠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축제로, 푸드 뿐 아니라 뷰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까지 모두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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