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복면검사' 김선아, "공백기, 꼭 필요했던 시간"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5-05-18 14:52 | 최종수정 2015-05-18 14:52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KBS2 드라마 '복면검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선아가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복면검사'는 속물검사 하대철(주상욱)과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김선아)의 활약을 진지하고 유쾌하게 그린 드라라마. 김선아 주상욱 전광렬 엄기준 황선희가 출연하는 '복면검사'는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김선아가 공백기 생활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KBS2 새 수목극 '복면검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선아는 "드라마로는 3년 만에 컴백한 것 같고 재작년에 영화를 개봉했었다. 공백이라기 보다 스스로에게 꼭 필요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 전에 부상을 많이 당해서 스스로에게는 꼭 필요했던 시간을 잘 보내고 왔던 것 같다"고 밝혔다.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상욱 김선아 엄기준 황선희 전광렬 등이 출연하며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