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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가 26일 모바일티머니 3.0과 T캘린더 등 2종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캘린더 앱은 한국스마트카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로 쉽고 편한 일정관리 기능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의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약속 시간, 장소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소요시간, 대중교통 경로, 도착지 날씨정보 등을 알려주며 나만의 개인 비서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T캘린터 앱은 오늘의 운세, 잡지 등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를 접할 수 있고, 광고 시청이나 이벤트 참여로 티머니 포인트를 즉시 적립할 수 있어 기존 캘린더 앱들과 차별화된 기능이 눈에 띈다. 모바일티머니 3.0과 T캘린더는 구글 플레이와 SKT, KT, LGU+ 등 이동통신 3사의 앱 마켓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