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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탤런트 대회와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손을 잡았다.
디자이너 토니권 대표는 1996년부터 현재까지 170회를 넘는 수준 높고 개성이 강한 유니크한 쇼를 펼쳐왔다. 형식적인 틀을 거부하고 관객들에게 소통의 즐거움과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는 실험적인 방식을 고수해온 터라 이번 행사에도 큰 기대가 모아진다. 토니 권 대표는 "전체적인 컨셉을 다즐링 블루 스타 나이트(Dazzling Blue Star Night)로 잡았다. 성공과 행운의 상징인 청마의 해에 미국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에서 선정한 2014년 트렌드 컬러 중 하나가 다즐링 블루였다. 다양한 블루의 향연을 이번 쇼를 통해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