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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 이유리(가명·27세)씨. 그는 최근 고민에 빠졌다. 결혼을 앞두고 고르지 못한 치아때문에 웨딩촬영이 예쁘게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물론 치아교정을 생각한 적은 있다. 그러나 직업상 고객들을 자주 대면해야하는 만큼 일반적인 치아교정은 쉽지 않았다. 그런 그가 최근 희소식을 접했다. 표가 나지 않도록 치아교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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