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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벡틴 아이크림, "눈가를 '쫀득쫀득'하게 해주는 놀라운 힘!"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9-09 11:51 | 최종수정 2013-09-09 11:51


눈가 관리만큼 여성들이 공을 들이는데가 있을까? 첫 인상을 결정하는데 아주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리 공을 들여도 쉽게 효과를 보기 어려운게, 바로 눈가 관리다.

그런 의미에서, 스트라이벡틴 'SD 아이 콘센트레이트 포 링클스'는 여러모로 여성들의 관심을 끌 수 밖에 없는 제품이다.

스트라이벡틴의 'SD 아이 콘센트레이트 포 링클스'시간의 흐름에 따라 처지고 탄력을 잃는 연약한 눈가에 수분을 공급하고 주름개선 효과를 전달해 한층 탄탄하게 가꿔준다.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눈 주위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탄력있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고농축 제품으로 흡수가 빠르다.

스트라이벡틴은 원래 미국 클라인베터(Klein-Becker)사가 피부 손상 개선 크림으로 개발한 제품이었다. 원래 얼굴용 크림으로 개발된 것은 아니었으나, 임상실험 도중 얼굴에 발라본 소비자들이 주름개선과 피부탄력개선에 놀라운 효과를 본 후 입 소문이 퍼져나가면서 주름 개선 화장품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국내에도 본격 상륙하기 전부터 해외 구매대행 등을 통해 해외 유명화장품 정보에 밝은 네티즌이나 블로거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끌었던 브랜드다.


스트라이벡틴 SD 아이크림.
그렇다면 실제 사용소감은 어떠할까.

이번 리뷰단의 문을 두드린 전미진씨는 주부 5년차. 자칭타칭 동안 피부를 자랑하지만, 어느새 서른 중반을 향해가면서 눈가에 자꾸 신경이 쓰이는 건 피할수 없는 상황. 특히 전씨는 어렸을 때부터 항상 웃음이 많았던 탓에 눈가 주름이 일찍부터 생겨 고민이었다.

일단 처음 느낌은 산뜻한 발림성에 놀랐다. "눈가에 바르기 때문에 끈적임이 많으면 불편함이 많은데 이 제품은 점성이 별로 없어 끈적거리지 않았다. 처음엔 약간 드라이할 것 같았는데 막상 사용해 보니 오히려 놀랍도록 부드럽고 촉촉했다"는 전씨는 "고농축이지만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고 흡수가 빠르게 느껴졌으며, 매끈하고 산뜻한 감촉이 참 마음에 든다"고 높은 점수를 줬다. 약간 박하향이 도는 듯한 향도 상쾌함을 더해준다는 평가.


스트라이벡틴 3D 아이크림. 점성이 심하지 않은데, 바르는 순간 바로 스며든다.

손에 살짝 바른 상태. 은은한 박하향이 살짝 돌면서 상쾌함을 더해준다.

바르는 즉시 빠르게 스며든다.

눈에 보이는 것처럼, 1차적으로 피부에 윤기가 넘치게 된다. '쫀득쫀득'해지는 느낌이 자연스럽게 든다.
"이제 본격적으로 관리를 한지 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아 아주 드라마틱한 효과를 봤다고 하긴 힌들지만, 전반적으로 얼굴 탄력이 강화된 듯하다. 특히 건조한 눈가가 아침에 자고 일어나도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점이 참 마음에 든다"고 평가를 했다. "할리우드에서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사랑받을만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고 엄지 손가락을 높이 치켜들었다.

"눈가가 '쫀득쫀득'해지면서 아침 저녁 세안때마다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더라"는 전씨는 다른 여성들을 위해 살짝 제언도 했다."눈가 못지않게 잔주름이 잘 생길 수 있는데가 입가"라는 전씨는 "웃을 때마다 입가 주름이 신경쓰였는데, 관리를 따로 할 수도 없고 고민만 됐다. 앞으로는 스트라이벡틴을 입가에도 살작 발라주면서 자신감을 되찾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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