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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대 케이블방송사 ㈜씨앤앰(cable & more, 대표 장영보)이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씨앤앰 지역채널 C&M ch1은 올 연말 에서는 '착한콘서트 시즌2_캄보디아편'을 FULL HD로 제작해 지역 시청자들에게 캄보디아에서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씨앤앰 미디어원 김의권 담당PD는 "시즌1을 제작할 때는 착한콘서트에 참여하는 뮤지션들과 관객,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기부의 즐거움을 알리기에 집중했다면, 시즌2에서는 음악을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전달하고 현실의 아픔을 치유하는 구체적 활동에 집중할 생각"이라며 "그 첫걸음으로 캄보디아로 떠나며 그 곳에서 착한콘서트가 '힐링'의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