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신곡 '셜록', 두 곡이 합쳐져 하나로 새롭게 탄생. 이색 실험, 과연 성공할까?

기사입력 | 2012-03-13 08:40:48

그룹 샤이니.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샤이니의 신곡 '셜록'이 색다른 음악으로 더욱 화제가 될 전망이다.

샤이니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셜록'은 독립적인 두 곡을 섞어 하나의 새로운 곡으로 탄생시킨, 일명 하이브리드 리믹스(Hybrid Remix)의 결정판이다.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감상하는 듯한 독특한 매력을 선사, 매 앨범마다 신선하고 실험적인 음악과 무대로 인정받고 있는 컨템퍼러리 밴드 샤이니만의 음악 색깔을 확실히 보여준다.

특히 가사에는 하나의 범죄 사건을 배경으로 이성적인 단서 'Clue'와 감성적인 직감이 담긴 'Note'를 합쳐 사건을 해결하는 '셜록'의 이야기를 담아, 서로 다른 두 곡의 가사가 하나로 완벽히 이어지는 스마트한 매력도 느낄 수 있는 노래다.

또한 '셜록'을 탄생시킨 2개의 노래 'Clue'와 'Note'도 모두 이번 앨범에 함께 수록, 하이브리드 리믹스로 완성된 '셜록'과 가사, 멜로디 모두 다르게 진행되는 각각의 원곡 버전을 비교해서 들어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어, 음악 팬들의 더욱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더불어 이번 미니앨범에 수록된 7곡 전곡은 오는 19일 멜론을 비롯한 국내 음악사이트와 아이튠즈 등을 통해 전세계에 동시 공개되며, 21일부터는 오프라인에서도 샤이니 새 미니앨범 '셜록'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새롭게 변신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해 화제를 모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기사리스트
  • |
  • 기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