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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티파니, 이런 모습은 처음. 몽환적 매력 발산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1-21 08:50 | 최종수정 2011-11-21 08:52


소녀시대 수영. 사진제공=보그 코리아

소녀시대의 수영과 티파니가 보그 코리아 12월호 패션 화보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수영과 티파니는 동화를 연상시키는 앤티크한 느낌의 다락방 세트를 배경으로 장난감 병정놀이를 즐기는 소녀들로 변신,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유명 포토그래퍼 조선희 실장이 촬영, 동화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보다 세련되게 담아냈다. 장난감 병정 역할로 패션 모델 김원중도 출연해 실감나는 분장과 포즈 연출로 화보의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다.

특히 수영과 티파니는 이번 화보의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다양한 포즈를 완벽하게 소화했음은 물론, 밝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3집 타이틀 곡 '더 보이즈'로 KBS2 '뮤직뱅크' 4주 연속 1위, SBS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 Mnet '엠카운트다운' 3주 연속 1위 등 각종 음악 순위 프로그램을 석권하며 무려 10회 1위를 기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소녀시대 티파니. 사진제공=보그 코리아

소녀시대 수영과 티파니. 사진제공=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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