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험생 된 '짝패' 진세연 "두 마리 토끼 잡고 싶어"

    기사입력 2011-05-03 09:46:28

    배우 진세연


    배우 진세연


    "두 마리 토끼 잡고 싶어요."

    MBC 드라마 '짝패'의 진세연(18)이 고3 수험생이 됐다. 진세연은 현재 세화 여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무래도 마지막 해이다 보니 학교에 다니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 같다. 친구들도 만나고 학교에 즐겁게 다니고 있다. 스케줄 때문에 부득이하게 학교를 빠져야 할 상황도 있지만 조퇴를 하더라도 꼭꼭 등교는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세연은 '짝패'에서 극 중 동녀(한지혜)의 아역을 맡아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3월 1일 방송된 '짝패' 8회까지 얼굴을 비췄던 진세연은 화보 촬영과 인터뷰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같은 나이 또래 친구들에 비해 성숙한 편"이라며 "학교에 있을 땐 열심히 공부하고 스케줄을 소화하는 동안엔 일만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한다.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고 전했다.

    이어 "물론 피곤하고 힘든 점도 있겠지만 내색은 잘 안 하는 편이다. 고3 수험생이라고 해서 특별히 부담을 느끼는 것 같진 않다. 다만 활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는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세연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를 통해 스크린에도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는 아이돌의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잔혹한 비밀을 소재로 한 미스테리 공포 영화로 진세연 외에도 함은정, 최아라 등이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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