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가리온,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 차지

    기사입력 2011-02-23 23:01:48 | 최종수정 2011-02-23 23:10:58

    사진출처=한국대중음악상 홈페이지


    사진캡처=인터넷 생중계 영상


    힙합듀오 가리온이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3관왕에 올랐다.

    23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가리온은 '가리온 2' 음반으로 종합분야에서 올해의 음반 상을 수상했다. 또한 장르분야에서도 최우수 힙합 음반 부문에 호명됐으며 노래 '영순위'는 최우수 힙합 노래 부문에서 상을 받아 총 3개 부분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가리온은 세번째 트로피를 받은 뒤 "상을 두 개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앞으로 음악하는 데 큰 힘을 얻었다 생각했는데 정말 감사드린다. 이번 수상으로 힙합 장르가 조금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대중음악상은 한 해의 대중음악계를 정리하는 공익적인 시상식을 목적으로 대중음악평론가, 대중음악기자, 음악전문라디오PD, 학계, 시민단체 등의 대중음악 전문가들이 선정위원으로 참여하는 시상식이다.

    아이돌 그룹 중에는 미쓰에이가 '배드 걸 굿 걸'로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 부문에서, 투애니원이 '투애니원' 음반으로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 부문에서 수상했다.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남자 아티스트에는 빅뱅의 태양이,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그룹 부문에는 에프엑스가 호명됐다.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수상자(작)는 다음과 같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올해의 음반 : 가리온(가리온2)

    올해의 음악인 : 갤럭시 익스프레스

    올해의 노래 : 뜨거운 감자(고백)

    올해의 신인 : 게이트 플라워즈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 부문 : 디즈(슈가)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부문 : 진보(애프터워크)

    최우수 팝 노래 부문 : 10cm(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최우수 팝 음반 부문 : 조규찬(조규찬9)

    최우수 힙합 노래 부문 : 가리온(영순위)

    최우수 힙합 음반 부문 : 가리온(가리온2)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 부문 : 미쓰에이(배드 걸 굿 걸)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 부문 : 투애니원(투애니원)

    최우수 록 노래 부문 : 게이트 플라워즈(예비역)

    최우수 록 음반 부문 : 크래쉬(더 파라곤 오브 애니멀스)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 : 브로콜리 너마저(졸업)

    최우수 모던록 음반 부문 : 9와 숫자들(9와 숫자들)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크로스오버 음반 부문 : 라 벤타나(노스텔지어 앤드 더 델리케이트 우먼)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재즈 음반 부문 : 나윤선(세임 걸)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최우수 연주 부문 : 이판근 프로젝트(어 랩소디 인 콜드 에이지)

    최우수 영화·TV 음악 부문 : 브라보! 재즈 라이프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남자 아티스트 : 태양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여자 아티스트 : 김윤아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그룹 : 에프엑스

    선정위원회 특별상 : 슈퍼세션

    공로상 : 손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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