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희선-차태현 한봅맵시 '캡'
기사입력 2000년 02월 03일 19시 28분
톱탤런트 김희선과 차태현이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녀 연예인"으로 뽑혔다. 차태현과 김희선은 SBS 표준FM이 설날 특집으로 꾸미는 "해피큰잔치"에서 의뢰한 리서치에서 각각 1위를 달리고 있다.
"허준"에서 열연중인 황수정은 김희선을 맹렬히 추격중이고, "귀여운 여인" 김현주와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뽑혔던 김혜수가 그 뒤를 이었다. 차태현에 이어 남자 연예인으로는 감우성이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유승준 김진 HOT 류시원 god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전화접속을 통한 리서치 방식으로 진행중이다. 오는 5일 오후 2시 5분부터 2시간동안 전파를 타는 이번 프로는 김진수 정선아가 MC를 맡고 김효진 이윤석 정준하등이 게스트로 출연, 설날에 대한 추억과 리서치를 근거로 이야기를 나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