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녹음작업 위해 LA 출국

기사입력 2000년 01월 25일 14시 16분


신승훈이 25일 미국 LA로 녹음작업을 떠났다.

신승훈은 이달말까지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와 스킨세일러에서 마지막 2곡을 녹음하고 귀국할 예정.

진한 흑인풍의 노래를 본토에서 녹음하기 위해 미국행을 택했다는 신승훈은 2월 첫째주까지 마스터링을 끝낸 후 2월말쯤 신보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승훈은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이니만큼 신경이 많이 쓰인다"며 "절대 실망스럽지 않은 노래를 들려주겠다"고 기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