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아웃] 이상범 플레잉코치로 승격
기사입력 2000년 01월 19일 00시 56분
SBS 이상범이 18일 플레잉코치로 승격했다. 이상범은 김유택(기아) 허 재(삼보) 유도훈(현대)에 이어 프로농구 플레잉코치 4호로 등록됐다. 또 이상범을 대신해 홍사붕이 신임 주장을 맡게 됐다.
허리를 다친 기아 강동희가 18일 골드뱅크전에 5게임째 결장했다. 이날 출전을 강행하려 했던 강동희는 슈팅에는 별 문제가 없었으나 통증 때문에 제대로 뛸 수가 없어 몸만 풀고 벤치로 돌아왔다.
[말말말]
★…"아무도 몰라, 며느리도 몰라요."[LG 이충희 감독－3위부터 최하위까지 워낙 촘촘하게 몰려 있어 어느 팀이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지 아무도 장담 못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