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인터넷PC 노트북PC로도 제작

기사입력 2000년 01월 18일 13시 52분


현재 데스크톱PC로만 판매되고 있는 인터넷PC가 노트북PC로도 제작돼 출시될 전망이다.

정보통신부는 최근 대학생과 직장인 등의 노트북컴퓨터 수요가 커짐에 따라 중앙처리장치 셀러론, 펜티엄Ⅱ급으로 시중보다 가격을 100만원정도 낮춘 150만~200만원대 인터넷 노트북PC를 빠르면 3월부터 새로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통부는 "참여업체는 현재 인터넷PC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1개 업체중에서 선정할 예정"이며 "노트북PC 생산라인을 가지고 있거나 납품 판매하는 업체들이 1차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