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세팍타크로 대표 고문석 99최우수선수 선정

기사입력 2000년 01월 12일 23시 56분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고문석(28．한동용역)이 99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고문석은 지난해 전국선수권대회와 전국체전 우승을 주도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였으며 유재수 만경고 감독과 박장규 덕암정보산업고 감독이 남녀부 지도자상을 차지했다.

세팍타크로협회는 13일 오후 5시 무역센터 52층에서 열리는 2000년 대의원총회서 시상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