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 신인선수대상 인성교육

기사입력 2000년 01월 07일 14시 11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대전 호텔롯데대덕 2층 사파이어볼룸에서 `2000년도 프로야구 신인선수의 인성 및 프로의식 함양' 교육을 갖는다.

50여명의 새내기 선수가 참여하는 이 행사는 대학교수와 언론사 간부, 심판 등이 강사로 나와 선수들에게 다양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한세대 박경삼교수의 `프로는 아름답다', 일간스포츠 천일평편집위원의 `신인선수와 기자초년병', 인천방송 박노준해설위원의 `프로선수 경험담' 등이 준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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