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해태제과 롱셀러 초콜릿 육성전략
기사입력 2000년 01월 06일 15시 15분
새천년 초콜릿 시장을 점령하라.
지난해 9월 해태제과가 출시한 `젠느'의 돌풍이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해태제과가 지난 15년간 미국 허쉬사와의 제휴를 끝내고 신규 브랜드로 출시한 `젠느'는 시식회, 젠느모델선발대회, 패스트 푸드점과의 연계 마케팅 등 다양한 판촉 활동을 펼쳐 요즘 월 평균 매출 20억원을 오르내리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해태제과는 신세대 입맛에 맞춰 개발된 `미니젠느' `젠느크런치' `젠느세븐하트' 등의 제품들을 통해 앞으로 `젠느'를 롱셀러 브랜드로 키워간다는 전략을 전략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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