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유머] 엉뚱한 결과
기사입력 2000년 01월 06일 14시 53분
칼리, 로빈, 진 세 친구가 남편 자랑을 시작했다.
칼리가 "우리 남편은 한 시간은 기본이야"라고 말하자 로빈이 비웃었다.
"우리 남편은 열번도 문제 없어."
그러자 진이 "우리 남편은 초저녁에 시작하면 새벽까지 간다"고 이야기했다.
말싸움을 하던 세 여자는 결국 내기를 하기로 했다.
그래서 세남편을 불러다 무대에 세우고 아랫도리를 벗게 만들었다. 한참 후 잘 서있던 세 남편들이 조금씩 수그러드는데 그중 칼리 남편의 물건이 조금 더 빨리 수그러드는 것이었다.
이에 칼리가 치마를 살짝 내리며 "자기, 힘내"라고 응원을 했다.
그래도 소용이 없자 칼리는 팬티를 내리며 더욱 야하게 외쳤다.
"어엉, 자기야 나하고 지내던 밤을 생각해봐 아…이."
그러자 결과는?
일어서라는 칼리 남편의 물건은 완전히 죽고, 로빈과 진의 물건만 일어서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