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1세기 유망학과 - 실용음악과(Applied Music)
기사입력 2000년 01월 06일 14시 38분
최근들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 실용음악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이다.
이에따라 서울예술대학의 실용음악과는 새 음악 장르의 개척은 물론, 작곡, 연주, 성악, 컴퓨터 음악 등 전문적인 창작 학습을 통해 모든 예술 프로그램, 방송음악, 전자음악, 광고음악, 대중가요 등 전문 예술인을 배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정선 교수 등 과거 현장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던 교수진은 음악 기초 이론은 물론, 실제 응용력 배양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서울예술대학의 창작 가요동아리인 `예음회'는 신입회원을 뽑을 때 오디션 경쟁률이 40대 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민, 박미경, 조갑경, 김건모 등이 여기 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