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논] 초보자 위한 3종의 스캐너 선보여
기사입력 2000년 01월 04일 14시 39분
롯데캐논은 초보자들이 쉽게 설치 사용할 수 있고, 우수한 스캔기능과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이는 3종의 스캐너(CanoScan FB-330P/630P/636U)를 출시했다.
FB-330P(300*600dpi)와 FB-630P(600*1200dpi)는 병렬인터페이스 방식으로 스캐너를 이제 막 사용하기 시작한 초보자에게 적합하다.
FB-636U(600*1200dpi)는 USB인터페이스 방식으로 그래픽 디자이너나 디자인 전공학생은 물론 메킨토시 사용자에게도 적합한 전문가용 스캐너다.
이 제품들의 특징은 39㎜의 초슬림 디자인에다 고화질(687억 컬러) 스캔, 빠르고 쉬운 설치, 초절전형이라는 것.
또 아르미 5.0을 기본으로 제공해 문서를 편집가능한 텍스트 데이터로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고, 이미지 데이터를 어느 곳으로도 링크시킬 수 있도록 해주는 스캔기어 툴박스를 제공한다.
롯데캐논 전지점 및 스캐너 전문판매점, 세진컴퓨터랜드, T-ZONE 코리아를 비롯한 대형양판점을 통해 구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FB-330P이 15만8000원, FB-630P이 20만8000원, FB-636U가 25만7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