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팬클럽 '올리브' 창단 200명 몰려
기사입력 1999년 03월 01일 15시 22분
신세대스타 차태현이 토이의 `바램'을 부르며 등장했다.
꼬마배우 김민상군（7）이 꽃다발을 줬고, 김현주의 사촌조카 강소이양（5）과 듀엣댄스를 췄다.
최근 서울 대학로 라이브소극장에서 있었던 톱스타 김현주의 팬클럽 창단식.
약 200여명의 팬들이 몰린 팬클럽 `올리브'의 창단을 위해 같은 매니지먼트사 `백기획' 소속의 가수 윤오가 자신의 노래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드라마 쇼 영화 뮤직비디오 등 김현주의 지난 2년간의 활약상을 스크린쇼로 보여주며 진행된 이날 식 도중에 선배탤런트 김선아가 달려와 축하를 해줬다.
김현주는 소속 `백기획'을 통해 앞으로도 팬들을 위한 여러 이벤트를 가질 예정. `올리브'에 가입한 팬들에게는 김현주외에 이영애 추상미 김선아 이나영 장진영 등 소속 식구들의 소식을 담은 `백 매거진'을 무료로 우송한다.
`백기획' 홈페이지 http://Starpaik.cintelcast.com
[이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