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임수혁5천700 - 김태균 5천400만원 계약
기사입력 1999년 01월 31일 14시 37분
롯데 포수 임수혁과 삼성 내야수 김태균이 지난달 31일 각각 연봉재계약을 했다.
임수혁은 작년보다 3.6% 오른 5천700만원, 김태균은 12.5% 인상된 5천4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임수혁은 지난 시즌 110경기에서 타율 2할4푼7리, 9홈런, 55타점을 기록했고 삼성 김태균은 109게임에서 타율 2할1리, 8홈런, 33타점을 올렸다.
◇99시즌 연봉 재계약
＝선수(팀)＝포지션＝98연봉＝99연봉＝인상률(%)＝
＝임수혁(롯데)＝포수＝5,500＝5,700＝▲3.6＝
＝김태균(삼성)＝내야수＝4,800＝5,400＝▲12.5＝
＝오상민(쌍)＝투수＝2,500＝3,200＝▲28＝
＝박상근(＂)＝＂＝2,500＝2,500＝_＝
＝장재중(＂)＝포수＝2,000＝2,600＝▲30＝
[단위＝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