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방송아카데미] '차세대 방송주역들 모여라'
기사입력 1999년 01월 18일 14시 02분
첨단 방송장비를 이용하고 현재 활동중인 방송인이 강사로 나서는 방송아카데미가 열려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제 5기 방송연수생을 모집하는 서울 국제방송아카데미가 그 곳.
KBS MBC SBS 등 공중파 TV 3사와 케이블TV, 지역민방 등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방송인을 육성하고 있는 서울국제방송아카데미는 이번 연수생에게는 스튜디오 페디지털 카메라와 베타캄 카메라 등 최근의 실제 방송국 장비를 이용해 교육한다.
모집분야는 방송연출 및 제작, 탤런트, CF모델, 아나운서, 리포터, 이벤트 PD, 방송작가, 매니지먼트, 아나운서 등이다.
전형은 진로 상담 뒤 카메라 테스트와 면접을 통해 이뤄지며, 과정별 교육기관은 6개월(아나운서 공채 특별과정과 매니지먼트는 3개월).
서울국제방송아카데미는 첨단 방송장비 외에도 최신시설의 방송 스튜디오 , 편집실, 강의실을 갖추고 있다.
강사진은 현재 활동중인 영화감독, 방송PD, 연예부 기자, 탤런트, 대학교수 등이 나설 예정이다. (02－3672－2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