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강혁문제 결론 못내

기사입력 1999년 01월 12일 14시 56분


8개구단 사장은 1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조찬모임을 갖고 영구제명된 강 혁의 처리문제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이달말 이사회에서 다시 거론하기로 했다.

두산을 제외한 각 구단 사장들은 강 혁을 풀어주기 위해선 규약부터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