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그라운드] 올림픽팀 호주 본격전훈
기사입력 1999년 01월 08일 14시 58분
◇올림픽대표팀이 9일 오전 호주 시드니에 도착해 힐튼호텔에 여장을 풀고 본격적인 전훈에 들어갔다.
대표팀은 오후 4시부터 호텔서 15분 거리에 있는 세인트조지 스타디움서 러닝 등으로 가볍게 몸을 풀었다.
◇대전 시티즌은 9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99시즌 출정식'을 갖는다.
대전은 이 자리에서 구단이 자체 선정한 최우수선수 김태완(DF)과 최우수신인 서동원(DF), 감투상 김은중(FW)에게 트로피와 부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