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원] 방송교육-취업 설명회
기사입력 1998년 01월 07일 14시 31분
`IMF 불황탈출, 방송전문인력 시장을 공략하라.'
오는 20일 개원을 앞둔 서울예술원이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주최하는 방송교육 및 취업설명회장은 문전성시를 이룬다.
대학로에 위치한 서울예술원은 연기 CF모델과정, 방송작가과정, 아나운서 리포터 DJ 과정, 영상연출과정, 영상제작과정 등 6개 부문에 걸쳐 지망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두희 교육부장은 "IMF 한파의 위기이지만 오히려 방송전문인력은 모자라는 편이어서 취업의 새로운 활력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즉 새로운 감각과 새기술을 중시하는 방송연예계에는 끊임없이 재충전하는 신진세력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서울예술원은 베타캄과 디지틀 카메라 등 최첨단 기자재와 스튜디오, 편집실, 실기실, 강의실, 소극장을 완비하고 있어 시설면에서 국내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