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코너] 한화 한마음 교육
기사입력 1998년 01월 06일 13시 50분
한화는 7일부터 3일동안 충북 수안보에서 `98우승을 향한 한마음 교육'을 갖는다.
이번 한마음 교육에는 이남헌사장과 선수단만이 참여한다.
한화는 6일 1, 2군 매니저의 보직을 변경했다.
1군 매니저에는 운영팀 지기호대리, 2군 매니저는 업무팀 조영주씨가 맡는다.
구단은 또 마이크 부시（31번）, 치멜리스（39번）, 신경현（42번） 등 외국인 선수와 신인들의 등번호를 확정했다.
한화 외야수 강석천이 6일 1천만원이 오른 7천만원에 연봉재계약을 했다.
강석천은 작년 123경기에서 447타수 144안타（0.322）를 때려 팀내 유일한 3할대 타율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