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쉴때는 몸매관리가 최고죠'
기사입력 1998년 01월 02일 15시 01분
"요즘 놀고 먹는 백수예요. 하지만 마냥 빈둥거릴 수야 있나요. 틈틈이 운동을 해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죠."
김원희가 오는 2월 KBS 2TV `맨발의 청춘' 방영전까지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자랑.
한가로운 시간을 이용해 벌써 스키장엘 두번씩 갔다온데다 몸매관리를 위해 서울 은평구 성산동 집 부근의 우정헬스장을 다니고 있기 때문.
김원희는 "막상 쉬고 보니 아쉬울 때도 없지 않지만 새 드라마 출연전 마지막 즐거운 휴가를 만끽할 생각"이라며 만족한 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