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집에 '방콕' 꿀맛 휴식

기사입력 1997년 01월 06일 17시 25분


탤런트 이 꿀맛같은 연초 휴식을 즐기고 있다. 은 지난해 마지막날인 31일,20대 여성의류인 `비아트' 광고 촬영을 위해 여행에서 돌아온 뒤 연초를 줄곧 집에서 보내고 있다고. 출연중인 1TV 일일연속극 `사랑할때까지'와 TV 일요가족극장 `간이역'의 스케줄을 조정해 집에 숨은 은 "좋아하는 고구마를 너무 많이 먹어 고구마처럼 될까봐 걱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