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체육기자 세미나

기사입력 1996년 05월 15일 16시 04분

##21C 中 체육전망등 열띤 토론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임병태)이 주최하는 `한-중 체육기자 세미나'가 15일 타워호텔에서 열렸다. 아시아스포츠 최강인 중국의 체육기자 6명을 초청, 한국의 체육기자들과 함께 `중국스포츠의 오늘과 내일'이란 주제를 놓고 펼쳐진 이날 세미나에는 김운용 부위원장겸 장, 박성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과 관계자 등 체육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도를 표명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1세기 중국체육의 전망', `중국의 체육교육', `중국대표선수 강화훈련' 등의 소주제를 놓고 한-중 체육기자간의 열띤 토론이 전개됐다. 한편 이날 세미나 석상에서는 한국체육기자연맹 96년도 1분기 최우수기자로 선정된 본지 체육부 이사부 기자에 대한 시상(상패와 행운의 열쇠)이 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