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정 - 팔도 누비는 젊음의 메신저

기사입력 1996년 05월 12일 16시 26분

**현대방송 '청춘표현'리포터








































































































































































상큼한 `통통걸'이 케이블 TV에 등장, 풋풋한 젊음을 선사하고 있다.



신현정. 사학과 3학년. 꾸밈없는 순수한 모습이 오히려 매력 포인트다.



현대 케이블 TV `청춘표현'의 리포터로 동년배 대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야외에서 체력대결을 벌이는가하면 스튜디오에서는 논리대결을 체크하는 역할이다.



서문여중, 세화여고때 줄곧 반장과 회장을 역임,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활달한 성격으로 대학생프로그램에 적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개펄에 나타났다가 광릉 수목원에도 간다. 전남담양에서는 전통엿제조과정을 취재한다.



"지방출장이 잦아서 학교생활에 약간 지장이 있어요. 하지만 원래 깔끔한 성격이라 할것 다하고 공부도 뒤떨어지지는 않아요."



앵커나 전문 MC를 꿈꾸는데 쇼프로그램이나 `체험 삶의 현장'같은 프로그램 MC를 맡는게 희망사항이다.



< 김동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