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미술상 후보작가전 10일 - 내달 9일
기사입력 1996년 05월 07일 14시 21분
수화 김환기 화백의 뜻을 이어 젊은 작가를 발굴하는 `환기미술상 후보작가전'이 10일부터 6월 9일까지 환기미술관(391-7701)에서 열린다.
출품작가는 서울의 도윤희, 박기원, 조용신&윤애영, 의 카롤 벤자켄, 크리스토프 비구루, 플로랑스 파라디, 의 칼 퓨지, 에바 룬세이저, 제니퍼 코빌라즈 등 회화 사진 설치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