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핫라인
기사입력 1996년 04월 10일 16시 17분
##, 중계권 계약, 경기 안방서 본다 ○... 가 9일부터 15일까지 나고야구장에서 벌어지는 한신과 야쿠르트전 6경기의 중계권을 의 중계권 판매대행사인 `'사를 통해 사들였다. 6연전 전부를 사라는 요구를 받았지만 협상 끝에 이 나오는 경기만 중계권을 게임당 100만엔(한화 약 750만원)에 계약한 것. 는 이 등판하면 당일 밤 뉴스시간에 보도하고, 자세한 경기장면은 테이프에 담아 차후 특집을 마련해 방송할 계획이다. ##응원가 CD 판매 급증 ○... 지난 5일 개막전에 맞춰 전국에서 동시발매된 응원가가 담긴 CD 테이프 등이 지난 7일 전에서 이 첫세이브를 거둔 이후 판매량이 늘었다. 에서 활동중인 가수 김연자가 부른 응원가는 `빅 돈 동열, 무지개를 넘어서'인데 빌딩 지하의 한 매장에서는 이 첫 세이브를 거둔 뒤 보통 5장씩 판매됐던 CD와 테이프가 10여장씩 팔리고 있다고. 응원가의 제목인 `빅 돈 동열, 무지개를 넘어서' 가운데 돈은 중요인물(보스)을 의미해 와 나고야시민들이 그에게 거는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