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창업 100주년 경축 이벤트
기사입력 1996년 03월 08일 16시 21분
##‘두산 존’홈런상금 100만원 OB는 오는 8월1일로 국내 최초로 창업 100주년을 맞는 의 10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두산 100존'을 설치해 선수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두산 100존'은 잠실구장에서 확률적으로 홈런이 가장 많이 나오는 홈에서 외야 100m 좌측지점.
정규시즌에 이 존을 통과하는 홈런은 100만원, 직접타구 50만원, 간접타구는 30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100주년 축제기간인 7월30일부터 8월4일중에는 시상금이 2배로 껑충 뛴다.
또 올시즌 100호째 홈런을 친 선수와, 두산 100주년 기념일인 8월1일 첫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도 각각 300만원의 상금을 준다.
두산 100주간(7월30일~8월4일)에는 두산 그룹사 전계열사가 고객 특별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잠실구장에서는 경기전에 사물놀이 미니음악회 의장대공연 디스코 경연대회 등을 열어 각종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기간중 1,3루 출입구에서 매경기 100번째 입장객에게 대형 사인볼 등의 기념품을 즉석에서 선물하고 8월1일에는 중형승용차를 팬서비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