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허영지♥도 놀랄껄"…'이타카' 하현우, 예능섭외 1순위를 꿈꾼다(종합)

    기사입력 2018-07-11 14:53:47 | 최종수정 2018-07-11 16:00:39

    tvN '이타카로 가는 길'의 제작발표회가 1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하현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vN '이타카로 가는 길'은 오직 SNS에 업로드한 노래 영상 조회 수만으로 얻은 경비로 터키에서 그리스 이타카섬까지 가는 여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상암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07.11/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이타카'의 최고의 관전포인트는 하현우의 재발견이다"

    NS에 업로드한 노래 영상 조회수만으로 얻은 경비로 터키에서 그리스 이타카섬까지 가는 여정을 담는 프로그램 tvN '이타카로 가는 길'. 대한민국 록을 대표하는 두 남자 윤도현과 하현우는 지난 4월 터키로 출국 후, 매일매일 라이브로 펼치는 인기곡들을 영상으로 업로드하며 음악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는 가운데, 1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과 민철기 PD가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이타카로 가는 길'은 '복면가왕' '수상한 가수'를 연출하며 음악 예능에서 다양한 시도를 보여준 민철기PD를 비롯, 모든 출연진들의 하현우의 활약을 관전포인트로 꼽았다. 하나 같이 하현우를 향해 '어디에서도 본 적 없던 캐릭터'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tvN '이타카로 가는 길'의 제작발표회가 1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하현우와 윤도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vN '이타카로 가는 길'은 오직 SNS에 업로드한 노래 영상 조회 수만으로 얻은 경비로 터키에서 그리스 이타카섬까지 가는 여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상암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07.11/

    가장 먼저 '복면가왕' '수상한 가수'에 이어 또 다시 음아 예능을 내놓게 된 민철기 PD는 "야외 음악여행은 처음이라 새로운 도전이었다. 하현우와 오랜 시간 기획했던 걸 실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곧이어 "하현우의 재발견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버라이어티 처음 출연한 건데 여자친구(허영지)분이 이걸 보고 더 사랑이 굳건해지거나, 떠나거나 둘 중 하나가 될 것 같다. 굉장히 매력적인 인간 하현우를 볼 수 있다"고 힘줘 말했다.

    이홍기 역시 "방송이 나간 후 하현우 씨가 예능 섭외 1순위가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하현우의 재발견을 끌어내지 않았나 싶다"며 "하현우 씨가 굉장히 말이 없을 것 같은 이미지이지 않나. 하지만 그 모습은 다 거짓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홍기에 폭로에 이어 다른 멤버들의 증언도 잇따랐다. 윤도현은 "이 방송에서 보여주는 하현우의 모습은 기존의 하현우가 아니다"라며 "예능을 너무 못해서 오히려 재미있다"고 말했고 소유는 "정말 너무 솔직하다. 방송에서 이렇게 말 할 수 있는 캐릭터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준현은 "(하현우가)가 이번 방송을 통해 본 모습을 다 들켰다. 그 모습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하현우는 "이 방송이 나가면 많은 분들이 저를 편안하게 생각할 것 같다. 그분(여자친구 허영지) 말고도 제 가족들도 저를 편하게 생각하실 것 같다. 이 세상이 저를 조금 편하게 생각하시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tvN '이타카로 가는 길'의 제작발표회가 1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하현우와 윤도현이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vN '이타카로 가는 길'은 오직 SNS에 업로드한 노래 영상 조회 수만으로 얻은 경비로 터키에서 그리스 이타카섬까지 가는 여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상암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07.11/

    또한 "이 방송이 끝나면 예능 섭외 1순위가 될지도 모른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랬으면 좋겠다. 그만큼 잘 됐으면 좋겠다. 제가 음악을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내가 시간이 갈수록 부족한 사람이라고 느낀다. 음악 활동을 길게 할꺼니까 음악과 방송을 균형을 맞춰서 하고 싶다. 음악도 더 신경을 쓰고 열심히 하는게 음악을 건강하게 오래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타카로 가는 길'은 오는 15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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