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홈런' 가르시아 "시즌 때도 도움 되는 타점 많이 올리고 싶다"

    기사입력 2018-03-14 16:22:16 | 최종수정 2018-03-14 17:12:02

    LG 트윈스 새 외국인 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2월14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프링캠프에서 가진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사진제공=LG 트윈스

    LG 새 외국인 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첫 홈런 소감을 밝혔다.

    가르시아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4번-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가르시아의 결승타를 앞세운 LG는 4대2로 이겼다.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에서 잠시 주춤했던 가르시아는 장타를 가동하며 트윈스 타선에 힘을 불어넣었다.

    가르시아는 0-0으로 맞선 2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섰다. 볼카운트 2B1S에서 윤성빈이 던진 146㎞짜리 빠른 공을 잡아당겼다.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할 수 있었다. 2-1로 앞선 3회초에도 해결사 능력을 과시했다. 1사 2루에서 윤성빈을 상대로 중전 적시타로 때렸다. 5회초 2사 1루에선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가르시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몸 상태는 점점 올라오고 있다. 상대 투수가 빠른 공이 좋은 투수인 것 같아 노려 친 것이 결과가 좋았다. 시즌 들어가서도 팀 승리에 도움이 되는 타점을 많이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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