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정범모, 브리검 상대 역전 투런포 작렬

    기사입력 2018-03-14 14:40:49 | 최종수정 2018-03-14 14:44:30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수비 훈련을 하고 있는 정범모(오른쪽).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포수 정범모가 시범경기 첫 홈런을 날렸다.

    정범모는 1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 8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1-1로 맞선 5회말 큰 타구를 날렸다. 앞 타석에서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이 우중간 3루타를 치고 나가 만든 1사 3루 득점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정범모는 넥센 외국인 선발 브리검을 상대로 볼카운트 1B2S에서 4구째 슬라이더(136㎞)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완전한 풀스윙이 아니라 허리가 빠진 상태로 배트를 휘둘렀는데, 공이 배트 중심에 잘 걸리면서 높게 날아 좌측 관중석 중단에 떨어졌다.


    대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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