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오버워치 컨텐더스 리그에 '전폭적 지원' 약속

    기사입력 2018-03-14 08:25:30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이 오는 19일 개막한다.

    블리자드는 12일,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오버워치 컨텐더스 리그의 방향성 및 중계 계획 등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발표는 오버워치 리그 커미셔너 네이트 낸저와 MBC 스포츠플러스 이상인 팀장이 맡았다.

    오버워치 컨텐더스는 기존 지역별 토너먼트에 새로운 토너먼트를 추가해, 1년에 3개의 시즌으로 진행한다. 리그는 총 7개의 지역에서 진행되며 리그 당 12개 팀이 참여한다. 국내 리그는 '러너웨이(RUNAWAY)', '블라썸(BLOSSOM)', '엘리먼트 미스틱(ELEMENT MYSTIC)', '오투 아디언트(O2 ARDEONT)', '콩두 판테라(KONGDOO PANTHERA)', '팍시즈(FOXES)', 'WGS 로렐 나인(WGS LAUREL NINE)', 'X6-게이밍(X6-GAMING)', '메타 벨룸(META BELLUM)', '메타 아테나(META ATHENA)', '세븐(SEVEN)', 'MVP 스페이스(MVP SPACE)'의 참가가 결정됐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은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약 350석 규모로 진행되며, 시즌 중간에는 컨텐더스 트라이얼이 진행된다. 트라이얼은 오픈 디비전 상위 4개 팀과 컨텐더스 리그 하위 4개 팀이 승강 경쟁을 펼친다.



    중계는 MBC 스포츠플러스가 맡는다. MBC 스포츠플러스 이상인 팀장은 "우리의 중계 제작 능력과 기술력을 오버워치 컨텐더스에 접목할 것이다."라며 한 단계 발전된 중계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특히 스포츠 전문 캐스터들의 색다른 진행과 데이터 분석, 리플레이의 변화 등으로 e스포츠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최고 수준의 e스포츠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올해 세 시즌에 걸쳐 6억 원 이상의 금액이 컨텐더스에 참여하는 팀을 위해 제공된다. 또한 작년 총상금의 80%가 상위 4팀에게 분배됐다면 올해는 각 팀들의 안정성을 위해 균형적인 성과 배분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입장권과 각종 판매 수익 등을 참가팀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은 3월 19일부터 4월 18일까지 5주간, 매주 월~수요일 저녁 7시부터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플레이오프를 거쳐 5월 5일 결승전이 개최된다.

    게임인사이트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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