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탱크대작전',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센트럴투자로부터 지분투자 유치

    기사입력 2018-01-03 11:47:29


    스마일게이트 인베트스먼트는 센트럴투자 파트너스와 함께 모바일 샌드박스 게임 '슈퍼탱크대작전'의 개발사 루미디아 게임즈에 전략적 지분투자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분투자를 통해 스마일게이트와 루미디아 게임즈는 '슈퍼탱크대작전' 퍼블리싱 과정에서 쌓은 전략적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으며 '슈퍼탱크대작전' 차기작 개발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차기작의 퍼블리싱 계약 및 스토브 입점에 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슈퍼탱크대작전'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서비스 중이다.

    루미디아 게임즈는 이장호 대표와 김영호 부사장이 이끌고 있는 게임 개발사로 2017년 2월 모바일 조립 샌드박스 게임 '슈퍼탱크대작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각종 부품을 이용해 자신만의 탱크를 만들 수 있는 독특한 게임성으로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구글이 뽑은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에 선정되는 등 기획력과 탄탄한 개발력을 인정받았다. 또 설립 초창기부터 오렌지팜을 통해 스마일게이트와 인연을 맺어 왔으며 전작의 글로벌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개발 중인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남훈곤 팀장은 "루미디아 게임즈는 '슈퍼탱크대작전'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모바일 조립 샌드박스라는 자신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며 "실시간 PvP를 핵심으로 한 차기작에서는 더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공동 투자를 진행한 센트럴투자 파트너스 박재찬 이사는 "차기작에 대한 글로벌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스마일게이트의 지원을 통한 중소형 게임사의 새로운 성공사례가 되어 게임 생태계의 동반성장 모델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라고 투자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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