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추억' 공승연부터 전석호까지, 막강 배우군단 총출동

    기사입력 2017-12-29 07:30:0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한여름의 추억'이 내공 탄탄한 특급 배우의 총출동으로 깨알 같은 꿀잼을 선사한다.

    오는 31일 저녁 8시 40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되는 '한여름의 추억'(연출 심나연, 작가 한가람, 제작 씨그널 엔터테인먼트, AM 스튜디오) 측은 29일 극에 촘촘한 재미를 더할 신스틸러의 면면을 공개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JTBC 드라마페스타의 2017년 마지막을 장식할 '한여름의 추억'은 여전히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서른일곱의 라디오 작가 한여름(최강희 분)의 가장 찬란하게 빛나고, 가슴 시리게 아팠던 사랑의 연대기를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다. 아련한 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한여름의 가슴 먹먹한 기억이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강희는 늘 사랑이 고픈 한여름을 통해 가슴 저릿한 사랑의 기억으로 공감을 자아낸다. 이준혁은 한여름이 가장 사랑했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헤어진 남자 박해준으로 감성을 자극할 전망. 또한, 한여름과 미묘한 썸을 타며 갈등을 겪는 남자 오제훈 역의 태인호, 대학 시절 한여름의 연인이었던 속없는 남자 김지운 역의 이재원, 한여름의 풋풋한 첫사랑 상대 최현진 역의 최재웅이 다채로운 연애의 모습을 선보인다. 여기에 존재감이 돋보이는 씬스틸러의 열연이 더해져 극의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안정적인 연기로 주목받는 대세 배우 공승연은 한여름의 첫사랑 최현진의 소개팅 상대로 특별 출연한다.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선보일 공승연은 첫사랑을 믿지 않는 최현진에게 날카로운 일침을 날리며 진정한 사랑에 관한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통통 튀는 대체불가 매력의 윤진이는 열정 넘치고 기 센 마케팅회사 과장 윤혜리로 활약을 펼친다. 윤혜리는 한여름과 가장 불타는 연애를 했던 남자 김지운의 연상 여자친구. 싸웠다 하면 헤어지자고 하는 김지운 때문에 남모를 속앓이를 하며 극의 재미를 더한다.

    개성 넘치는 마스크와 순수한 매력의 손수현은 한여름이 가장 사랑했던 남자 박해준의 여자친구 최소이로 분한다. 차분하고 조용한 최소이는 사랑을 믿지 않는 박해준에게 진심으로 부딪치는 인물. 최소이의 마음에 박해준이 어떤 감정의 변화를 보일지 관심을 끈다.

    허영지는 한여름과 함께 일하는 2년 차 라디오 작가 정다정으로 등장한다. 철딱서니 없지만 애교가 철철 넘치는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을 지닌 귀여운 신스틸러. 그러나 한여름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묘한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남다른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로 사랑받는 전석호와 김법래는 각각 교통사고를 낸 한여름에게 화를 내는 남자와 거만한 맞선남으로 특별 출연해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두 사람은 외롭고 씁쓸한 한여름의 감정을 증폭시키는 맛깔스러운 연기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한여름의 추억'은 한여름과 얽히고설킨 다양한 인물을 통해 몰입감을 높이는 촘촘한 서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채로운 매력과 내공 만점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총출동한 만큼 찾아보는 재미와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을 선보인다.

    '한여름의 추억' 제작진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짧지만 깨알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한여름의 달콤하고도 씁쓸한 사랑의 추억을 더욱 돋보이게 할 배우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처음 선보인 드라마페스타는 '알 수도 있는 사람'을 시작으로 '힙한 선생', '어쩌다 18', '마술 학교' 등 독특한 콘셉트와 발칙한 소재로 중무장한 드라마를 선보이며 JTBC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의 힘을 보여줬다. 2017년 마지막을 장식할 '한여름의 추억'은 오는 31일(일) 저녁 8시 40분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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