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 '운명의 날'이 시작됐다

    기사입력 2017-11-15 00:32:57 | 최종수정 2017-11-15 14:16:47



    넷마블게임즈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글로벌 프로젝트가 심판대에 오른다.

    한국과 동아시아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둔 넷마블게임즈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지막 퍼즐이 있다. 바로 글로벌 시장에서 '대표 모바일게임'을 만드는 것이다.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15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에서 모바일게임 최고 매출 기록을 세웠고 일본에서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리니지2 레볼루션은 넷마블게임즈의 게임 중에서도 독보적인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남은 목표는 북미와 유럽이다. 서머너즈워 이후 국내 모바일게임이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적은 많지 않다. 넷마블게임즈의 마블퓨쳐파이트가 있지만 마블 IP의 게임이고 2% 아쉬운 부분이 존재한다.

    그래서 리니지2 레볼루션에 쏟는 기대감은 남다르다.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에 리니지2 레볼루션을 소개하고 코난 오브라이언 등 대중적 관심을 받는 마케팅도 진행했다. 게임이 충분히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대중적 인지도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게임의 퀄리티에 자신감을 가지고 마케팅 규모를 확장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강점을 앞세워 일본에서 기존 게임사에 비해 압도적인 물량으로 시장과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 결과는 한국 모바일게임이 뚫지 못했던 Top3 진입으로 나타났다.

    이는 북미 시장으로 이어진다. 넷마블게임즈의 임원진들이 수치와 데이터를 하나하나 점검하면서 리니지2 레볼루션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넷마블게임즈가 프로젝트별로 중요한 사항이 다르지만 전사적 역량이 리니지2 레볼루션의 글로벌 서비스에 집중되고 있다고 할 정도로 비중과 중요도는 남다르다.

    그 기반에는 게임이 가진 장점이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강점은 그래픽과 콘텐츠다. 이미 한국과 아시아 시장에서 퀄리티를 인정받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 북미 유럽 출시를 앞두고 리니지2 레볼루션의 장점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분위기다.

    온라인게임 수준의 콘텐츠가 모바일 화면에 표현됐고 완성도 높은 캐릭터와 배경은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트위치콘 2017에서 북미 유저들에게 리니지2 레볼루션은 큰 호평을 받는데 성공하며 북미진출의 예열을 마쳤다. 북미 시장에서는 코어 유저들의 입소문과 커뮤니티 분위기가 중요한데, 마니아들이 모인 행사에서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글로벌 사전예약은 150만명을 넘기며 순조로운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정식 출시이후 마켓의 피쳐드가 이어진다면 빠르게 순위와 집중도가 만들어질 수 있다. 11월 15일 국내에서 대한민국 게임대상과 지스타 2017이 개최되는데, 넷마블게임즈의 보다 큰 관심을 글로벌에 맞춰져 있다.

    한편, 리니지2 레볼루션은 11월 15일 북미, 유럽 등 54개국에 정식 출시된다. 레볼루션은 지난 8월 일본 출시 18시간 만에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고 아시아 출시 8일 만에 6개국 1위에 오른 바 있다.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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