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이닝 2실점' 임기영 "대회때까지는 좋아질 것"(일문일답)

    기사입력 2017-11-10 17:30:03 | 최종수정 2017-11-10 17:38:22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17' 국가대표팀과 넥센 히어로즈의 연습경기가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넥센의 선발투수로 나선 대표팀 임기영이 대표팀 타선을 상대하고 있다.
    고척돔=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11.08/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한국 대표팀 임기영(KIA 타이거즈)이 선발 등판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임기영은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국가대표팀과 넥센 히어로즈의 연습경기에 넥센의 선발투수로 등판해 4이닝동안 84개의 공을 던져 7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했다.

    이날 임기영은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39㎞를 찍었고 슬라이더 체인지업 투심패스트볼을 섞어 던졌다.

    하지만 한국시리즈 4차전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며 위기를 자초했다.

    다음은 임기영과의 일문일답.

    -경기 소감은.

    ▶한국시리즈 끝나고 처음 던졌는데 그때보다는 내용은 안좋은 것 같다. 3일 남았는데 그때까지는 많이 좋아질 것 같다.

    -경기 공인구가 다른데.

    ▶일반 시합공보다는 실밥도 잘 안잡혀서 처음에는 적응이 안됐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괜찮아진 것 같다.

    -한국시리즈때와 다른 것은.

    ▶콘트롤이 그때보다는 몰렸다.

    -오늘 투심을 좀 던졌다.

    ▶포수 사인으로 던졌는데 타자들에게 물어보니 투심패스트볼이 괜찮다고 해서 실전에서도 던져보려고 한다.

    -타자들이 오늘 잘치던데.

    ▶타자들이 타석에 들어오면 다 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정후 같이 짧게 치는 타자들이 나오면 커트를 많이 해서 불리하게 가다보니 장타보다 단타가 까다로운 것 같다.


    고척=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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