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선발 임기영, 4이닝 2실점 부진...'코시'모습 없었다

    기사입력 2017-11-10 15:27:02 | 최종수정 2017-11-10 15:52:39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17' 국가대표팀과 넥센 히어로즈의 연습경기가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넥센의 선발투수로 나선 대표팀 임기영이 대표팀 타선을 상대하고 있다.
    고척돔=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11.08/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심(APBC) 한국 대표팀 임기영이 선발 등판했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임기영(KIA 타이거즈)은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국가대표팀과 넥센 히어로즈의 연습경기에 넥센의 선발투수로 등판해 4이닝동안 84개의 공을 던져 7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했다.

    이날 임기영은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39㎞를 찍었고 슬라이더 체인지업 투심패스트볼을 섞어 던졌다.

    하지만 한국시리즈 4차전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며 위기를 자초했다.

    1회를 실점없이 넘긴 임기영은 2회 선두타자 최원준과 정 현에게 연이어 안타를 허용했다. 이어 한승택과 나경민에게도 안타를 내줘 2실점했다.

    3회를 무사히 넘긴 임기영은 1-2로 뒤진 4회 다시 위기를 맞았다. 선두타자 한승택에게 좌전 2루타를 허용해 무사 2루가 된 것. 나경민과 이정후는 범타 처리했지만 김성욱에게 볼넷을 내줘 2사 1,3루가 된 상황에서 구자욱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 간신히 실점없이 이닝을 끝냈다.

    5회부터는 마운드를 장현식에게 넘겼다.


    고척=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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