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와 마법이 공존' 에어(A.I.R), MMORPG의 장점 집대성

    기사입력 2017-11-10 07:44:49



    블루홀의 신작 MMORPG로 알려진 프로젝트W의 비밀이 밝혀졌다. 주인공은 바로 에어(AIR: Ascent Infinite Realm)다.

    에어는 블루홀이 10년 만에 참가하는 지스타 출시작으로 게임명과 일정이 깜짝 공개되었으나 새로운 내용을 가득채운 MMORPG였다. 게임 개발과 출시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음을 느낄 수 있었다.

    에어의 가장 큰 특징은 게임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공중전'이다. 진화된 기계문명과 마법이 공존하는 스팀펑크 세계관에 비행선은 단순히 이동수단이 아니다. 에어의 비행선은 진영 간 전투와 사냥에서 강력한 화력을 내뿜는 최종병기에 가깝다.

    유저는 자신만의 비행기를 가질 수 있고 진영에 속해 대규모 RvR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비행선 외에도 윙슈트, 제트팩, 와이번, 요트 등으로 적을 기습하거나 탈 것을 활용해 돌격할 수 있다. 이렇듯 에어는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전투를 유저들에게 제공한다.



    에어는 특히 만렙 이후의 콘텐츠에 집중했다. 12월 1차 CBT가 예정되어 있는데 30레벨이 만렙이며 약 20시간에 도달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엔드 콘텐츠를 맛볼 수 있다. 만렙 콘텐츠에는 주거지, 탐사임무, RvR필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존재한다.

    탐사임무는 일시적 강화버프를 제공받는 지역으로 순간적으로 강해진다. 그러나 밤이 되면 무서운 몬스터가 등장하고 동시에 상대 진영과의 PK가 가능하다.

    주거지 콘텐츠는 주택과 생산 시설인 토지를 가지고 진행한다. 여러 만렙 콘텐츠로 재료를 습득하고 주거지에서 아이템을 제작한다. 주거지 앞마당에 화초를 심거나 장식물을 꾸미는 것이 가능하다.

    CBT에는 소서리스, 어쌔신, 워로드, 미스틱, 거너의 총 5종의 직업이 등장한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전술전환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하나의 직업이지만 두 가지 전투 스타일로 활용된다. 전술전환은 전투 중에도 가능하며 일회성 스킬 주문서를 사용하면 보다 강력하고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퀘스트 타입에도 다양성을 불어넣었다. 기본적으로 메인퀘스트가 중심이나 재미있는 부분은 월드퀘스트에 있다. 사냥 대회, 레이싱, 배틀로얄, 숨바꼭질, 공중 보스전 같은 다양한 미니게임이 월드퀘스트로 준비 중이며 많은 사람들과 함께 플레이 가능하고 돌발적인 재미를 제공한다.

    커스터마이징의 자유도 또한 굉장히 높다. 기본적으로 캐릭터 생성 시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며 능력치와 장비, 스킬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특히 스킬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모션을 개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사냥 대상의 난이도를 커스터마이징 하는 것도 가능하다. 굳이 돌아다니면서 사냥을 하고 싶지 않은 유저라면 몬스터의 난이도를 높여 좋은 경험치와 보상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유저들은 성장에 따라 비행선 능력치의 성장과 외형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비행선은 탑승 인원부터 종류, 외형, 색상 등의 바꿀 수 있다. 또한 몬스터를 생성해 탈 것이나 펫으로 사용한다.

    에어 1차 CBT는 비행선으로 수많은 유저가 모여 비행 함대전을 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추가로 북풍의 영역이라는 더 방대한 지역을 준비 중이다. 지스타 2017에서는 용의 협곡이라는 전장에서 20vs20전투와 튜토리얼을 체험할 수 있다.

    블루홀은 오는 13일부터 에어의 비공개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해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첫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12월에 특별 서버 테스트도 준비 중이다.

    게임인사이트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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