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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강남 대형 유흥업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생긴 가운데, 이 확진자는 초신성 출신 그룹 슈퍼노바 윤학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학은 이에 대해 유흥업소에 출입한 적은 없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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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은 일본 활동 중 지난달 24일 귀국, 27일 증상이 발현돼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학 소속사 측은 "윤학은 현재 격리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증이며 심각하지는 않은 상태"라며 "예정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윤학은 현재 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윤학은 2007년 그룹 초신성으로 데뷔, 주로 일본에서 활동을 해왔다. 지난 2018년에는 슈퍼노바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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